北, 대승호 선원과 어선 송환 결정

입력 2010-09-06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이 대승호 선원과 어선을 송환키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경제수역을 침범했던 남조선 어선과 선원들을 돌려보내기로 결정했다"면서 "(선원) 본인들이 행위의 엄중성을 인정하고 다시는 그런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한 것과 남조선 적십자사가 관대히 용서해 돌려보내줄 것을 요청해온 것을 고려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구체적인 송환 날짜와 방법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지난달 8일 북한 경비정에 나포된 날로부터 따져 29일만에 송환 결정을 발표한 것이다.

이 통신은 "8월 8일 남조선 어선 `55대승호'가 우리측 동해경제수역에 침범해 비법적인 어로활동을 하다가 조선인민군 해군에 의해 단속됐다"면서 "이러한 행위는 우리의 주권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침해행위"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8일 한국인 4명과 중국인 3명을 태운 오징어채낚기 어선 대승호는 북한에 나포됐으며 정부는 대한적십자사 명의로 송환을 촉구하는 대북 통지문을 지난달 11일과 20일 두 차례 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28,000
    • +1.66%
    • 이더리움
    • 2,986,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23%
    • 리플
    • 2,010
    • +0.2%
    • 솔라나
    • 126,000
    • +3.28%
    • 에이다
    • 380
    • +1.6%
    • 트론
    • 419
    • -2.33%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60
    • -2.14%
    • 체인링크
    • 13,190
    • +3.05%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