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해외봉사활동서 불성실한 태도의 연예인 질타

입력 2010-09-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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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한 연예인이 네티즌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

조선일보는 지난 4일 해외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 한 연예인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 보도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여배우 A씨가 해외봉사활동 제안에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을 동원한 데 이어 초밥, 생수 등을 요구했다"면서 "이 배우는 국제구호단체와 함께 중앙아시아에 있는 한 작은 마을로 봉사활동을 떠났지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다른 스타들과 달리 일정 외에는 호텔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A씨는 손을 데어 빈곤아동에게 제공하는 식사를 그의 스타일리스트와 헤어담당자 등이 만들었고 아이들은 즉석밥과 즉석카레를 먹였으며 아이들 앞에서 흡연을 즐기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이 같은 보도가 나간 뒤 네티즌들은 연예인 A에 대한 추적에 돌입했고 그 결과 실명이 공개되며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 해외로 봉사를 나선 문제스타 외의 다른 모든 연예인들도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봉사활동까지 나가서 이렇게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그 사람의 수준이 의심된다", "정말 괘씸하다. 이렇게 피해나 줄 거였으면 집에나 있지 왜 나가서 망신을 시키고 돌아오냐"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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