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합창단' 배다해 눈물...왜?

입력 2010-09-06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바닐라 루시 배다해가 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코너에서 박칼린 음악감독의 호된 질책 끝 결국 눈물을 보였다.

5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 합창단 프로젝트에서 선우와 '넬라판타지아'의 솔로이스트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여온 배다해는 박칼린 감독에 1대 1 훈련에 들어갔다.

특히 배다해는 노래를 부를 때 몸을 움직이는 버릇을 고치지 못해 박칼린 감독에게 불호령을 들었다.

박칼린 감독은 "진짜 미안하지만 이거 정말 고쳐야 한다"며 배다해에게 벽에 가서 서서 노래를 부르도록 하는가 하면 "거미줄에 매달린 것처럼 건들거린다", '생각이 다른 데 가 있는 게 눈에 보인다" 등 호통을 멈추지 않았다.

박칼린 감독은 또 "(노래를) 있는 그대로 부르면 되는데 기교를 섞어 공주처럼 부른다"는 지적도 했다.

박칼린 감독은 "남한테 주는 노래가 아니라 혼자 감상하고 있다", "올라타서 피아노를 끌고 가야 하는데 '나 실어가쇼' 하고 끌려간다'고도 했다.

이 같은 질책을 받은 뒤 배다해는 한층 안정감을 갖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배다해는 이후 제작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울었느냐'는 질문에 "어떻게 알았느냐. 하고 싶은데 안 되니까 나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났다"고 말했다.

한편 우여곡절 끝에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해 낸 '남격' 합창단은 지난 3일 경남 거제에서 열린 제7회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넬라 판타지아'와 '만화 주제가 메들리'를 불러 장려상을 수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61,000
    • -0.46%
    • 이더리움
    • 2,888,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76%
    • 리플
    • 2,010
    • -0.1%
    • 솔라나
    • 122,400
    • -1.45%
    • 에이다
    • 374
    • -1.84%
    • 트론
    • 422
    • +0.96%
    • 스텔라루멘
    • 222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40
    • -1.99%
    • 체인링크
    • 12,760
    • -1.54%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