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파생상품 투자로 350억원 손실

입력 2010-09-06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식경제부가 내부 지침을 어기고 파생상품에 투자해 35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재균(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경부가 한국전력 전력산업기반조성센터를 통해 2007년 1700억원의 전력산업기반기금을 12개의 주가지수연계펀드(ELF) 상품에 투자, 지난해까지 운용한 결과 모두 35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

지경부는 자산운용지침('기금의 여유자금 운용시 파생상품은 헤지거래와 차익거래 위주로 이용하며 투기적 거래는 원칙적으로 금지한다')을 통해 투기상품에 대한 투자를 원천 금지하고 있으며 이 지침에 따르면 고수익ㆍ고위험의 파생상품인 ELF는 투자금지 대상이라고 김 의원은 주장했다.

김 의원은 "350억원이면 사회복지시설 1만개에 전기요금 20%를 할인해줄 수 있는 금액"이라며 "전력기금을 투기상품에 투자하지 못하도록 정부가 관리ㆍ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3: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96,000
    • -2.08%
    • 이더리움
    • 3,035,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370,400
    • -3.52%
    • 리플
    • 1,686
    • -0.35%
    • 솔라나
    • 124,400
    • -3.04%
    • 에이다
    • 253
    • -2.69%
    • 트론
    • 430
    • +1.9%
    • 스텔라루멘
    • 219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2.8%
    • 체인링크
    • 14,940
    • -2.54%
    • 샌드박스
    • 59.21
    • -5.1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