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8월 회사채 7조7513억원 발행

입력 2010-09-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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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한항공, 우리금융지주 순으로 발행

지난 8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7조7513억원으로 지난 7월의 11조1407억원 대비 30.4% 감소했고, 회사채 순발행규모는 7월 7778억원의 순발행에서 1조5390억원의 순상환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일반회사채는 7월 순상환 8132억원에서 8월 순발행 6138억원으로 전환됐고, 금융회사채는 7월 순발행 1조5910억원에서 8월 순상환 2조1528억원으로 전환됐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월 일반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4조164억원으로 전년동기 2조2258억원 대비 80.4% 증가했고 전월 3조5746억원 대비 1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사채 중 가장 비중이 높은 무보증사채는 8월 발행규모가 3조6260억원으로 전월 2조 8286억원 대비 28.2% 증가해 일반회사채 전체 발행규모의 증가를 견인했다. 또한 자산유동화채의 상환규모는 3918억원으로 전월 1조3829억원 대비 71.7% 감소해, 일반회사채 순발행규모가 8월 6138억원의 순발행으로 전환되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월간 일반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결과는 7월 8132억원 순상환에서 8월 6138억원 순발행으로 전환됐다.

주요 일반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3조6260억원 ▲옵션부사채 2204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690억원 ▲전환사채 23억원 ▲자산유동화채 815억원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 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을 위한 발행액 1조7728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발행액 1조8474억원 ▲시설자금을 위한 발행액 1962억원 ▲기타 2000억원 등으로 분석됐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발행사 총 54사 중 포스코(5000억원), 대한항공 및 우리금융지주(3000억원) 순으로 많았고, 일반회사채 발행규모 상위 10사의 발행금액(2조4000억원)이 전체 발행금액의 59.8%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8월 금융회사채는 3조7349억원 발행했고, 상환액은 5조8877억원으로 2조1528억원 순상환을 기록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월 금융회사채 발행규모는 3조7349억원으로 전월 7조5661억원 대비 50.6% 감소했고, 상환액은 5조8877억원으로 전월 5조9751억원 대비 1.5% 감소했다.

특히, 금융회사채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일반은행채의 경우 8월 발행규모가 1조5600억원으로 전월5조1800억원 대비 69.9% 감소해 금융회사채 총 발행규모가 전월 대비 50.6% 감소하는데 큰 영향을 줬고 이에 7월 1조5910억원의 순발행에서 8월에는 2조1528억원의 순상환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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