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잘못 부과한 세금 10억 돌려줘

입력 2010-09-03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2년4개월간 잘못 부과한 세금 59건(10억9000만원)을 돌려줬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 29차례에 걸쳐 160건을 심리해 이 중 37%인 59건은 민원인의 입장을 수렴하고 돌려준다고 전했다.

공개세무법정에서 심의한 세금 부과 이의신청 가운데 금액이 큰 것은 2억원에 달했고, 적게는 100만원 안팎도 있다.

공개세무법정은 월 1회 개최되며 민원인과 자치구의 지방세 부과 담당 공무원이 출석해 세금 부과와 관련해 각자 정당성을 주장하면 변호사와 세무사 등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이 과반수로 결정을 내리는 방식이다.

종전에는 비공개로 심의했지만 2008년 4월부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개세무법정 제도 시행 이후 민원인 입장 인용률이 2배 이상 높아졌다"고 말했다.

공개세무법정에 대한 문의와 신청은 서울시청 세제과(☎02-3707-8626)나 홈페이지(www.seoul.go.kr)의 '전자민원 세금납부조회-이의신청 바로가기' 코너를 통해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2: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96,000
    • -0.95%
    • 이더리움
    • 2,958,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38%
    • 리플
    • 2,019
    • -0.59%
    • 솔라나
    • 125,300
    • -1.1%
    • 에이다
    • 380
    • -0.78%
    • 트론
    • 419
    • +0%
    • 스텔라루멘
    • 229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16.72%
    • 체인링크
    • 13,080
    • -1.21%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