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하루 4800조원 거래된다

입력 2010-09-01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외환시장에도 금융위기 여파가 미친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통화의 영향력이 확대됐다.

국제결제은행(BIS)은 지난 3년간 글로벌 외환시장 거래 증가폭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BIS에 따르면 지난 4월 외환 거래는 일 평균 20% 증가한 4조달러(약 4800조원)를 기록했다. 지난 2007년에는 3조3000억달러가 거래됐다.

글로벌 외환시장의 활황이 주춤한 것은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역전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헤지펀드 업계가 부진을 면치 못한 것도 외환시장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경제성장 추이를 반영하듯 외환시장에서 아시아태평양 통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늘어났다. 지난 3년간 일평균 외환거래액 중 아태지역 통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35.95%로 높아졌다.

이는 1998년 BIS가 통계를 실시한 이후 최대치로 직전 거래 시기인 2007년에는 33%를 기록했다.

달러의 주요 통화 대비 옵션 내재변동성(implied volatility)은 12.25%를 기록했다. 이는 2004년의 9%에 비해 상승한 것이다.

3개월 옵션에 기초한 변동성지수는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 당시 26.6%를 기록한 바 있다.

지역별로는 런던외환시장이 글로벌시장의 36.7%로 거래 1위를 차지했고 17.9%를 기록한 미국이 2위, 17.4%의 일본이 3위를 나타냈다.

기관별로는 도이치방크와 씨티그룹 UBS JP모간체이스 HSBC가 상위 5개군을 형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04,000
    • +4.44%
    • 이더리움
    • 3,000,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08%
    • 리플
    • 2,034
    • +1.75%
    • 솔라나
    • 127,000
    • +3.5%
    • 에이다
    • 386
    • +3.21%
    • 트론
    • 420
    • -2.1%
    • 스텔라루멘
    • 226
    • +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80
    • +2.69%
    • 체인링크
    • 13,290
    • +4.07%
    • 샌드박스
    • 12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