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마감]하루만에 반등 1760선 회복...1764.69(21.94p↑)

입력 2010-09-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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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면서 176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1일 현재 전일보다 1.26%(21.94p) 뛴 1764.69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경기부양책과 관련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혼조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신뢰지수와 주택가격지수가 시장예상치보다 호조를 보였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후 1750선에서 등락하던 지수는 중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7로 4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점차 상승세를 키우면서 1760선 안착에 나섰다.

현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 기관투자가가 모두 순매도를 나타냈으나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순매수에 따른 프로그래 매수세와 함께 국가지자체 및 기타법인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1760선 안착에 성공했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투자가는 각각 852억원(이하 잠정치), 491억원, 843억원씩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2103억원, 771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2874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약보합으로 마친 전기가스업과 전기전자, 철강금속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으며 유통업과 음식료업, 기계, 운수장비, 건설업, 서비스업이 2~3% 이상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올랐으며 현대모비스와 현대중공업, LG, 기아차, SK에너지가 3~4% 이상 뛰었다.

반면 삼성전자와 POSCO, 한국전력, LG전자, 하이닉스는 1% 안팎으로 떨어졌다.

상한가 9개를 더한 51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1개 포함 293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8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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