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기준 조기 도입 상장사 실적 쑥

입력 2010-08-31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IFRS(한국형 국제회계기준)를 조기 도입한 상장사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K-IFRS 조기적용 법인 가운데 12월 결산법인 26사의 올 상반기 연순이익(연결기준)이 14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1.45%가 늘었다. 매출액은 149조1000억원으로 14.5%가 증가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0.65%로 지난해 상반기 6.09%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액 순이익률도 9.77%로 전년 상반기 4.52%의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매출액이 1만원일 경우 영업이익 1065원, 순이익 977원을 벌어들였다는 의미다.

삼성전자가 순이익 6조3226억원(183.56% 증가), 매출액 72조 5299억원(18.55%증가)으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이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과 LG가 뒤를 이었다.

순이익 상위 13개사는 삼성과 LG 계열사들이 독주하는 가운데 KT&G가 유일하게 영업이익 6304억원, 매출액 1조6361억원으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거래소 관계자는 “경기회복과 수출 호조, 지난해 부진했던 실적의 기저효과가 더해져 올 상반기 영업이익과 매출이 크게 늘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05,000
    • -0.57%
    • 이더리움
    • 3,042,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75,100
    • -0.48%
    • 리플
    • 1,685
    • +0.6%
    • 솔라나
    • 123,800
    • -2.06%
    • 에이다
    • 255
    • -0.78%
    • 트론
    • 430
    • +2.38%
    • 스텔라루멘
    • 22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1.8%
    • 체인링크
    • 14,960
    • -2.03%
    • 샌드박스
    • 59.46
    • -3.6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