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추석 선물세트 출시

입력 2010-08-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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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명품한우세트 (사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공)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고품격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30일 JW 메리어트 호텔에 따르면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최고 인기 상품인 프리미엄 한우세트(3.2kg)부터 채끝등심과 부채살만으로 구성된 명품한우 실속세트(3.2kg)까지 특수 부위별로 더욱 다양하게 마련했다. 명품한우세트는 최상의 마블링과 숙성을 거친 최고급 청정한우로만 구성돼 있다.

명품와인세트는 정하봉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엄선한 올드 빈티지 와인 두 종류와 와인 액세서리가 포함돼 있다. 시중보다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주의 울프 블라스(Wolf Blass)세트와 프랑스의 부샤르 페레 에 피스(Bouchard Pere & Fils)세트 등이 있다.

최상급 명품 알배기 굴비세트도 마련된다. 명품 알배기 굴비세트는 영광 법성포 굴비로만 구성되며 알이 많이 차오르는 오사리때 어획해 서해의 천일염으로 섶간하여 육질이 단단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무공해 자연식품인 명품 알배기 굴비세트는 크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만원부터 95만원까지.

정성이 담긴 보양식을 선물하고 싶다면 중식당 만호의 장서전 셰프가 직접 마련한 불도장이 있다. 한약재와 전복, 오골계 등 17가지 산해진미를 함께 넣어 6시간 동안 푹 고와낸 불도장은 깊은 맛과 영양이 그대로 담겨있어 최고의 선물로 손색이 없다. 불도장은 호텔이 마련한 고급스러운 용기에 포장된다. 가격은 19만원(2인분)이다.

이 밖에도 세계 각국의 유기농 소스와 치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바구니(20만~50만원), 엄선된 최상품의 상주곶감으로 특별한 미각을 전하는 명품 곶감세트(10만~15만원), 건강에 좋은 전통 꿀 석청(33만원)과 홍삼 정과세트(23만원), 패스트리 주방장이 천연재료만으로 만든 만주세트(3만5000~5만원), 세계적인 브랜드의 고메이 커피와 티 세트(3만6000~15만원), 이탈리아의 최고급 유기농 올리브유와 비네거 세트(3만7000~7만7000원), 중국 10대 명주인 수정방(29만원) 등 최상급 품목들이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세트로 마련돼 있다.

판매는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 로비에 위치한 델리숍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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