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DTI 해제에 건설株 강세

입력 2010-08-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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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들이 정부의 8.29 부동산 대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거래일 대비 130원(3.85%) 오른 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대우건설(2.50%), GS건설(4.82%), 대림산업(4.55%) 등도 동반상승하고 있다.

전일 국토해양부는 무주택자 및 1주택자에 대해 내년 3월까지 주택 구입시 총부채상환비율(DTI)의 적용을 한시적으로 금융기관에 맡기는 내용을 골자로 한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김열매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시적인 조치이긴 하지만 사실상 투기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전역에 DTI규제를 전면 해제하는 것과 다름없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정부의 정책 기조로 볼 때 현재 주택 거래량과 매매 가격은 바닥권에 진입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부동산 가격의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이 줄어드는 것은 주택 시장 리스크가 해소 국면에 접어드는 시그널"이라고 판단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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