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창, 구리 한 달 사이 최대 폭등...↑

입력 2010-08-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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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를 비롯해 아연·납 등 비철금속 시세가 줄줄이 급등 주요 상품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대창이 상승세다.

27일 오전 11시18분 현재 대창은 전일대비 25원(1.59%) 상승한 1600원에 거래중이다.

세계 2위 구리 소비국인 미국의 고용지표가 개선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구리값은 한달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고 곡물값도 상승했다. 반면 안전자산 선호로 최근 강세를 보였던 금과 은은 소폭 하락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3개월물 가격은 톤당 203.5달러(2.9%) 급등한 7304.5달러에 마감했다. NYMEX에서 구리 9월물 가격은 파운드당 9.4센트(2.9%) 상승한 3.325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21일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아연과 납은 각각 4.4%와 3.3% 크게 오르면서 지난 2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알루미늄과 니켈도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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