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일회용 콘택트렌즈 리콜

입력 2010-08-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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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착용 후 통증 고객 불만 접수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 존슨앤드존슨(J&J)이 올해 들어 9번째 리콜을 실시한다.

J&J는 23일(현지시간)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및 유럽 24개국에서 판매 중인 일회용 콘택트렌즈 '원데이 아큐브 트루아이' 수백만개에 대한 리콜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리콜 대상은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콘택트렌즈가 대부분이며 미국과 캐나다 제품은 포함되지 않았다.

J&J는 "콘택트렌즈 착용 후 따끔거리는 증상이나 통증을 호소하는 고객 불만이 일본에서 접수됐다"면서 이번 리콜 배경을 설명했다.

J&J는 다만 "시력이 손상되는 등 심각한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게리 에스테로우 J&J비전케어 대변인은 "콘택트렌즈가 장기적으로 건강 위험을 유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테로우 대변인은 "대부분의 고객들이 콘택트렌즈를 한 쪽만 착용해 불편을 느껴 빼버린다"고 지적했다.

J&J는 박스당 30개 또는 90개의 콘택트렌즈가 든 10만박스를 리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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