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CGV, 中 사업 향후 성장 견인차-신영證

입력 2010-08-23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영증권은 23일 CJCGV에 대해 즁국 사업이 향후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목표가 기존 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진한다고 밝혔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CJCGV의 주가는 지난 1개월 부진했지만 최근 3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했다"며 "이는 중국의 멀티플렉스 설립 규제가 예상보다 약하다는 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CJCGV는 현재 ‘상해’와 ‘우한’ 등 세 곳에 멀티플렉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며 "2012년까지 직영 사이트를 20~3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고 극장 설립 규제가 약하며 한국과 달리 투자비가 낮다는 점, BEP 도달도 빠르다는 점을 감안해 중국사업은 향후 성장의 견인차가 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중국의 세 군데 사이트는 거액의 이익을 내는 단계는 아직 아니며 상해의 두 곳은 막 이익을 내는 수준이고 우한은 올해부터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며 "하지만 최근에 중국인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있고 라이프 사이클이 여가지향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정종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2] 감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64,000
    • -1.24%
    • 이더리움
    • 4,225,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820,000
    • +0.68%
    • 리플
    • 2,812
    • -2.06%
    • 솔라나
    • 184,400
    • -3.15%
    • 에이다
    • 555
    • -3.8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0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00
    • -5.58%
    • 체인링크
    • 18,450
    • -4.35%
    • 샌드박스
    • 174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