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류, 김태균과 결혼 앞두고 프로그램 하차, '심경고백'

입력 2010-08-23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김석류 미투데이

김석류(27) 아나운서가 김태균(지바롯데·28)과의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22일 "갑작스러운 결혼발표에 많은 분들이 놀랐을 것이다. '야구선수와 연애하지 않겠다'는 그동안의 발언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배신감을 느꼈을 것"이라며 "결혼발표 후 지금까지 어떤 생각으로 벼텼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남자뿐인 이곳(야구계)에서 야구선수를 만나면 일을 못하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신념이 확고했기에 책에서도, 인터뷰에서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다"고 과거의 다짐을 설명한 그는 "유학을 준비하다 오빠(김태균)와 만났다. 신념이 없어지고 최면이 풀렸다. 지친 나를 따듯하게 감싸준 오빠에게 의지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태균과 김 아나운서의 결혼계획은 지난 2일 밝혀졌다. 김태균이 김 아나운서의 야구서적 '아이러브베이스볼'에 추천사를 작성하며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현재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으며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 아나운서의 경우 지난 5월 "야구선수를 애인이나 배우자감으로 생각한 적 없다"고 밝히는 등 야구선수와의 교제를 부인해왔으나 김태균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팬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 아나운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비난의 화살이 익숙지 않았다. 내가 오빠에 비해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비난이 쏟아졌을 것"이라며 "힘들었던 순간 내 손을 따듯하게 잡아준 오빠와 예쁜 가정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마지막 방송에서 "매일 밤 이 시간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어떠한 말로도 감사한 마음, 아쉬운 마음 표현 못할 것 같아서 늘 하던 대로 인사 드린다. 좋은 꿈 꾸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17,000
    • +1.87%
    • 이더리움
    • 2,618,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301,100
    • +2.07%
    • 리플
    • 1,737
    • +2.06%
    • 솔라나
    • 108,700
    • +5.33%
    • 에이다
    • 246
    • +1.23%
    • 트론
    • 491
    • +0.82%
    • 스텔라루멘
    • 326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00
    • +2.58%
    • 체인링크
    • 12,030
    • +2.04%
    • 샌드박스
    • 86.88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