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최우수영업점에 신사동지점 선정

입력 2010-08-20 13:14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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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지난 19일 열린 '2010년 상반기 성과평가 시상식'에서 신사동지점을 개인부문 최우수영업점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부문 최우수영업점에는 이천지점이 선정됐다.

이번에 신설된 시너지상은 북울산지점이 수상했다.

래리 클레인 은행장은 "다양한 외부환경 변화 등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실적을 달성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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