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은 오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중소기업 ‘추석 특별경영안정자금’ 3000억원을 대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상남북도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10억원, 최장 5년간 대출하며 금리는 업체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유충렬 경남은행 기업고객지원부장은 “추석을 전후로 자금수요가 집중될 것을 예상해 특별경영안정자금을 마련했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력 2010-08-19 17:07

경남은행은 오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중소기업 ‘추석 특별경영안정자금’ 3000억원을 대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상남북도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10억원, 최장 5년간 대출하며 금리는 업체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유충렬 경남은행 기업고객지원부장은 “추석을 전후로 자금수요가 집중될 것을 예상해 특별경영안정자금을 마련했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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