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오프로드 여행, '신선한 충격'

입력 2010-08-1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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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박2일' 멤버들이 방송 최초로 스태프 없이 베이스캠프까지 찾아가야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북 봉화, 울진 지역에서 오프로드 여행 체험에 나선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제작진은 멤버들을 남겨둔채 사라지고 멤버들이 알아서 오프로드 레이스를 시작해야 했던것.

팀을 나눠서 레이스를 시작했던 섭섭당과 OB팀은 각자에게 불운이 겹쳐 작은 사고를 겪는등 다양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

타이어가 펑크나고, 핸드폰을 두고 내리는 등 섭섭당의 불운이 이어지던 가운데, OB팀은 섭섭당을 추월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도 잠시. 섭섭당은 스태프가 미리 마련해뒀던 비상차로 바꿔 타고 다시 레이스를 시작했다. 승리를 확신하며 마음을 놓고 있던 OB팀이 잠시 계곡물에서 여유를 즐기던 사이, 섭섭당은 다시 그들을 추월하면서 역전극을 펼쳤다.

다시 승기를 잡게 된 섭섭당은 제작진이 기다리고 있던 베이스캠프에 먼저 도착, 결승선을 통과하며 기쁨에 젖었다. 섭섭당은 "정말 어려운 미션이었다"면서도 "인디아나 존스 영화보다 재밌다"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오프로드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는 반응을 보이며 흥미로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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