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트위터 '깜짝' 데뷔

입력 2010-08-13 1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靑비서동 들러 접속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트위터'의 세계에 데뷔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비서동에 위치한 뉴미디어비서관실에 들러 20여분간 청와대 트위터에 접속해 일반인들과 '온라인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이 트위터 화면을 구경하면서 "제가 이걸(컴퓨터 자판을) 치면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미국에 있을때는 직접 했는데요"라고 말한 것을 이길호 온라인대변인이 트위터를 통해 전하자 한 네티즌이 "대통령 아저씨~ 직접 한번 타자도 쳐보면서 같이 대화해요"라고 응답하면서 대화가 시작됐다.

이 대통령은 직접 컴퓨터 앞에 앉아 "안녕하세요~ 대통령입니다. 계속하세요"라고 첫번째 '트윗'을 올렸다. 이에 다른 네티즌이 "이것 정말 대통령님께서 하시는 트위터예요?"라고 하자 이 대통령은 "의심이 많으시네요. 하하하"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한 네티즌이 "트윗하시는 이야기 아마도 뉴스에 나올 듯 합니다"라고 하자 "나는 8시 뉴스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들러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주말에 반드시 하는 일이 있느냐는 질문에 "보통 때는 테니스를 친다"고 답하고 "이번 일요일은 광복절 행사가 광화문 앞에서 있는데 비가 올까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안녕~~~~"이라고 끝을 맺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23,000
    • -3.09%
    • 이더리움
    • 2,914,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2.46%
    • 리플
    • 2,006
    • -2.57%
    • 솔라나
    • 124,900
    • -3.7%
    • 에이다
    • 379
    • -3.32%
    • 트론
    • 422
    • +1.69%
    • 스텔라루멘
    • 224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3.23%
    • 체인링크
    • 12,940
    • -3.36%
    • 샌드박스
    • 11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