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2일 총 915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 35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워런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워런트 12종목과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서울반도체, SK네트웍스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7종목, LG전자, SK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 워런트 6종목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행사가를 제시해 투자자의 거래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이번 ELW 35개 종목의 유동성공급자(LP)는 대우증권이며 이번 신규상장으로 대우증권이 발행해 시장에서 거래되는 ELW는 654개에서 35개 늘어난 689개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