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 양호한 실적 불구 주가 바닥 도달 '목표가 ↓'-NH투자證

입력 2010-08-1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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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0일 DMS에 대해 2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바닥에 도달했다며 목표가를 1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강윤흠 연구원은 "DMS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36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해 기존 전망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7월 종료된 키코(KIKO) 가처분 손실을 2분기까지는 100% 인식했으며 분기말 환율 상승으로 엔화 매출채권의 평가이익이 발생해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기존 전망을 크게 상회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4분기에 100억원의 감액손실을 예상했던 외부전극형광램프(EEFL) 관련 설비는 자회사 설립후 매각이 확정돼 손실액 전망을 30억원으로 크게 낮췄다"며 "이로 인해 올해 당기순이익은 기존 전망 대비 22%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 주가 하락은 펀더멘탈과는 무관한 상황으로 판단된다"며 "2011년부터는 반도체 장비 분야에서 큰 폭의 실적 호전이 기대되며 단기적으로 3분기 분기 실적도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1회성 손실(키코, 유형자산 감액손실)의 리스크가 크게 줄어들어 주가는 이미 바닥에 도달한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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