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3% "트위터 영향력이 가장 크다"

입력 2010-08-04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직장인들은 미디어 채널 가운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트위터의 영향력을 최고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전국의 25~54세 직장인 68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앞으로 가장 힘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미디어 채널'로 응답자의 53.9%가 트위터를 꼽았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폰 앱'이라는 답변이 14.2%로 그 뒤를 이었다. 또 조사 대상의 63.8%는 '회사가 소셜 미디어에 관심이 높다'고 응답,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이와 관련해 회사 차원에서 구체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답변이 50.4%를 차지했고, 소속 회사가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응답도 48.9%에 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52,000
    • -1.61%
    • 이더리움
    • 4,207,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12%
    • 리플
    • 2,782
    • -3.07%
    • 솔라나
    • 182,900
    • -3.79%
    • 에이다
    • 549
    • -4.85%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6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20
    • -6.27%
    • 체인링크
    • 18,330
    • -4.98%
    • 샌드박스
    • 173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