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남자 연예인과의 '손깍지' 추억 공개

입력 2010-07-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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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모 남자 연예인과 손깍지를 했던 설레는 추억담을 공개했다.

채연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촬영 끝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문득 자다 깨어보니 모 남자 연예인이 내 손을 잡으려는 찰나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채연은 "손을 뺄 수도 있었지만 왠지 뺄 수 없었다"며 "모른 척 하며 손깍지를 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서로에게 좋은 감정이 있었던 만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지만 헛소문에 마음을 접었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채연은 "귀국 후 그 남자 분과 사귄다는 소문이 났다"며 "비행기 안에서 애정행각을 벌였다는데 사실은 앞자리에 앉은 다른 연예인 남녀가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줬던 걸 저라고 오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채연은 'X맨 커플'이었던 이승기에 대해 남자로 느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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