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몇이야?설리 '거대아기'로 등극

입력 2010-07-27 0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설리가 큰 키를 과시하며 정용화, 조권, 태양에게 굴욕을 안겨줬다.

설리는 SBS '인기가요'의 MC로, 정용화, 조권과 함께 섰지만 설리의 키가 정용화, 조권과 비슷해 정용화와 조권에게 굴욕을 안겨준 것.

'인기가요'의 MC를 맡고 있는 설리는 최근 새로운 MC로 합류한 정용화, 조권과 호흡을 맞췄다. 25일 방송에서 킬힐을 신고 등장한 설리에게 정용화와 조권은 "오늘따라 커 보인다"고 말을 건냈고 설리는 "좀 높죠? 윗 공기가 맑아요"라고 응수했다.

94년생인 설리는 해가 바뀔 때 마다 쑥쑥 크는 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자이언트 베이비', '거대 아기'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

이날 뮤티즌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정용화-설리-조권 세사람의 키는 방송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담' 조권은 물론 프로필 키 180cm인 정용화에게까지 '단신 굴욕'을 안긴 설리의 현재 키는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른 것.

한편 뮤티즌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태양 역시 설리보다 작은 키로 굴욕을 맛봐야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07,000
    • -0.06%
    • 이더리움
    • 5,049,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0.66%
    • 리플
    • 694
    • +2.36%
    • 솔라나
    • 204,500
    • -0.49%
    • 에이다
    • 586
    • -0.34%
    • 이오스
    • 935
    • +0.11%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06%
    • 체인링크
    • 20,960
    • -1.23%
    • 샌드박스
    • 543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