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호에이엘, 오클랜드 1억5천만불 철도 수주 유력 '↑'

입력 2010-07-26 14:40 수정 2010-07-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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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의 1차하청업체로 철도차량 임가공을 맡고 있는 대호에이엘이 현대로템 컨소시엄이 오클랜드 전동차량 입찰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26일 오후 2시39분 현재 대호에이엘은 전일대비 65원(2.65%) 오른 2520원에 거래중이다.

대호에이엘은 세명전기, 대아티아이등과 함께 철도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특히 현대로템의 1차하청업체로 일부 증권사에서는 철도사업 수혜주로 잇따라 추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부터 수 차례 지연된 오클랜드 전동차량 입찰행정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중국기업이 모두 탈락하고 현대로템 컨소시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라에 따르면 향후 추진일정은 최종 응찰마감이 11월이며 발주처인 KiwiRail사(국영기업)는 구체적 일자를 선정된 4개사에 개별 통보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오클랜드 전동 철도차량 입찰은 지난 2007년에 있었던 웰링턴시 전동 철도차량 구매입찰에 이은 후속 사업이나 웰링턴 입찰은 웰링턴시가 발주했다.

이 공사 역시 현대로템사가 수주에 성공했으며 이 수주물량은 70대로 1억1000만 달러 수준이었으며 이번 철도 입찰은 1억5000만달러 수준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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