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애널리스트·리포트 공시제도 도입

입력 2010-07-26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자자들의 투자판단에 중요한 정보로 활용되고 있는 애널리스트의 리포트(조사분석자료)를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시제도가 도입될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는 26일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투자자 정보제공 확대를 위한 애널리스트 및 리포트 공시제도를 도입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공시제도 추진 배경으로 애널리스트가 작성하는 리포트가 투자자들의 투자판단에 중요한 정보로 활용되고 있음에도 투자자가 애널리스트의 경력 등 관련 정보를 취득하는데 애로를 겪고 있는 바 애널리스트 및 리포트 관련 정보에 대한 체계적 공시시스템이 미비하고, 제한적 수준의 정보만 공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투자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시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정보 제공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제도 구축 방안으로는 일반 투자자가 애널리스트에 대한 성명, 협회 등록번호, 소속 증권사명, 근무경력, 회사별 애널리스트 현황 등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애널리스트 공시화면을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리포트는 당해 회사의 고객에 대해 공개할 수 있도록 개별 증권회사가 리포트 공시화면을 구축하되, 투자자가 애널리스트 및 리포트 관련 정보를 원스톱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와 링크시키기로 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애널리스트 및 리포트 관련 정보를 확대함으로써 합리적 투자판단을 하는데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애널리스트 및 리포트 관련 정보에 대한 투자자의 접근성을 제고해 투자자 신뢰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시제도는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개편 작업 진행을 거쳐 '애널리스트 및 리포트 공시화면'을 오는 8월9일 오픈할 예정이며,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애널리스트 및 리포트 공시 내용을 정기적으로 분석해 발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27,000
    • +2.15%
    • 이더리움
    • 2,614,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302,300
    • +3.21%
    • 리플
    • 1,741
    • +2.53%
    • 솔라나
    • 108,200
    • +5.15%
    • 에이다
    • 247
    • +2.49%
    • 트론
    • 490
    • +0.82%
    • 스텔라루멘
    • 331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40
    • +2.88%
    • 체인링크
    • 12,050
    • +1.86%
    • 샌드박스
    • 87.05
    • +1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