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폭행 사건 연루된 이유는?

입력 2010-07-25 2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보이드

배우 고은아가 25일 오전 술자리 폭행 사건에 연루돼 훈방 조치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고은아가 이날 폭행사건에 휘말린 이유는 서울 논현동 영동시장 내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 취객들과 시비가 붙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와중에 시비에 휘말렸던 한 여성은 이마에 소주잔 유리 파편이 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은아 등 일행은 오후 3시까지 조사를 받은 뒤 쌍방 과실 및 합의를 이끌어내고 훈방 조치됐다.

고은아의 한 측근은 이날 "고은아가 언니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다"며 "서로 피해가 크지 않았고, 양측 쌍방 과실로 빚어진 일이기에 원만하게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또 "고은아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21,000
    • -1.41%
    • 이더리움
    • 4,542,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887,000
    • +2.84%
    • 리플
    • 3,040
    • -1.59%
    • 솔라나
    • 198,800
    • -2.55%
    • 에이다
    • 620
    • -3.43%
    • 트론
    • 433
    • +1.64%
    • 스텔라루멘
    • 360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50
    • -1.22%
    • 체인링크
    • 20,600
    • -1.58%
    • 샌드박스
    • 211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