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PC 오작동 주범은 '과열'

입력 2010-07-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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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애프터서비스 전문기업 티지에스는 여름에 접수되는 PC AS 신청에서 과열로 인한 오작동 수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23일 발표했다.

PC과열은 시스템에 심각한 손상을 줄 뿐만 아니라 관련 부품을 전부 교체해야 하는 상황까지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PC 온도를 낮추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본체 후면부의 팬만 청소해줘도 과열로 인한 다운을 대부분 방지 할 수 있다고 티지에스는 강조했다.

또한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스프레이식 에어를 이용해 바람을 분사, 먼지를 제거하는 방법과 함께 면봉등을 이용하여 팬에 쌓여있는 먼지를 닦아 내기만 해도 과열로 인한 시스템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위치 조정도 좋은 방법이다. PC를 벽에서 떨어뜨리거나,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사용할수록 CPU의 온도를 낮출 수 있다. PC를 벽쪽에 바짝 붙여놓고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경우 컴퓨터 자체적으로 충분하게 온도를 식혀주지 못해 과열로 인한 시스템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PC 다운 시 바로 재부팅 하는것보다 30분 이상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재부팅해야 시스템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전원이 들어오지 않을 경우 코드를 뽑고 AS센터에 연락하면 된다.

우선명 이사는 "대부분의 PC 사용자가 여름철이라고 특별히 컴퓨터를 달리 사용하지 않는다"면서 "간단한 청소와 더불어 컴퓨터 배치만 바꿔줘도 과열로 인한 시스템 손상을 예방할 수 있고 불필요한 비용의 지출을 줄일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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