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이 2분기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포스코강판은 19일 오후 1시 3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50원(0.51%) 오른 2만9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 1% 내외의 내림세를 보이던 포스코강판은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는 소식과 함께 상승세로 전환했다.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동양종금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포스코강판은 2분기 영업이익이 171억5800만원을 기록, 지난해 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9% 늘은 2608억3000만원을 순이익은 2.2% 줄어든 141억52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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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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