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문화컨텐츠 상품 4천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

입력 2010-07-18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청은 지난 6월 일산 킨텍스에서 게임, 애니메이션 등 문화컨텐츠 분야 해외바이어 초청 1:1 비즈매칭 상담회(KMCM)를 개최해 40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제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부의 지원 혜택을 받지 못했던 문화컨텐츠 분야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올해로 2회째 실시한 KMCM 상담회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평소 접촉하기 어려웠던 미국 MGM영화사 등 세계적 기업의 글로벌 바이어들을 국내에서 직접 만나 상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국내 컨텐츠 기업들에게 해외판로 개척 기회는 물론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행사에는 31개국 146개사 189명의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주요 상담 분야는 지난해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방송컨텐츠 4개 분야 외에도 모바일컨텐츠, 코믹, CG/VFX(컴퓨터 그래픽, 특수효과) 등 3개 분야를 추가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중기청은 내년에도 전 세계 분야별 상위 10위 이내의 글로벌 기업을 초청하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해 문화컨텐츠 분야의 프리미엄 명품 B2B행사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K뷰티 붐 타고 무신사·컬리·에이블리, ‘화장품 PB 전쟁’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