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호텔업계 글로벌시장 올인

입력 2010-07-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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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유럽·亞 해외 지사 확장에 주력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호텔업계가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확대에 올인할 계획이다.

현재 두바이에 5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그룹 애드레스호텔앤드리조트의 마크 다르덴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간) "중동 유럽 아시아 등지로 해외 지사 확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아라비안비즈니스가 보도했다.

다르덴 CEO는 "첫 타자로 오는 2012년 프랑스 랑그도크과 마라케시에 각각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와는 지사 설립 계약서에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터키 이스탄불과의 협상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다르덴 CEO는 또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도 10군데 확장 기회가 있다"면서 "프랑스 외 다른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도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유럽에서 파트너 체결을 위한 전략적 지역으로 영국 런던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드레스호텔앤드리조트는 두바이에서의 사업 확장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다르덴 CEO는 "리조트 조성에 두바이 만한 곳이 없다"면서 "해안의 여러 섬을 야자수 모양으로 만든 '더 팜' 등지에 호텔 경영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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