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유럽 팀끼리 결승..통산 8번째

입력 2010-07-07 0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덜란드가 7일(이하 한국시간) 우루과이를 꺾고 결승에 오르면서 결국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유럽 팀끼리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네덜란드는 독일-스페인 경기 승자와 12일 오전 3시30분 요하네스버그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지구촌 최대축구잔치인 월드컵에서 유럽 팀끼리 결승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여덟 번째다.

제2회 대회가 열린 1934년 이탈리아-체코슬로바키아를 시작으로 1938년 이탈리아-헝가리, 1954년 서독-헝가리, 1966년 잉글랜드-서독, 1974년 서독-네덜란드, 1982년 이탈리아-서독에 이어 2006년 독일 대회에서는 이탈리아-프랑스가 결승에서 싸웠다.

그리고 남아공 월드컵에서 2회 연속 유럽 팀끼리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반면 우루과이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네 팀이나 8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던 남미축구는 결국 쓸쓸히 퇴장했다.

유럽과 함께 세계축구의 양대 산맥을 형성한 남미 팀끼리 월드컵 결승에서 맞붙은 적은 1930년(우루과이-아르헨티나)과 1950년(우루과이-브라질) 두 차례 있었다. 유럽 팀끼리 결승에서 만나게 되면서 유럽은 비(非) 유럽대륙에서 개최된 월드컵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징크스까지 날려버릴 수 있게 됐다.

2006년까지 총 18차례 치러진 월드컵에서 유럽과 남미는 각각 9차례씩 우승을 나눠 가졌는데, 유럽은 유럽 대륙에서 개최한 대회에서만 정상을 밟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54,000
    • +0.3%
    • 이더리움
    • 3,502,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0.44%
    • 리플
    • 2,119
    • -0.24%
    • 솔라나
    • 128,400
    • +0%
    • 에이다
    • 374
    • +0%
    • 트론
    • 481
    • -0.62%
    • 스텔라루멘
    • 254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0.68%
    • 체인링크
    • 14,030
    • +0.65%
    • 샌드박스
    • 121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