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유양디앤유, 이 대통령 중난미순방 동행 LED성공사례 발표

입력 2010-07-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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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전자부품업체 유양디앤유는 지난 1일 이명박 대통령 멕시코 순방 일정 가운데 진행된 '한-멕시코 그린비즈니스 포럼’에서 LED 관련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유양디앤유는 LED조명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LED 부문 대표로 대통령 순방에 참여 협조 요청이 와서 멕시코에 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양디앤유 측은 "이번 포럼에서 국내 재생에너지 정책, 유양디앤유의 LED 조명, 스마트 가로등에 대해 브리핑 했다"며 "현지 관계자들이 큰 관심과 함께 이번 순방에 동행한 덕분에 중남미 시장의 개척에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할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또 "유양디앤유는 국내 최초의 LED가로등 KS인증업체로 최근 한양대 ERICA 캠퍼스에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해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향후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지난 1일 '한-멕시코 그린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과 멕시코 양국은 연내에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공동 ESCO사업을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은 연내에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공동사업에 참여할 ESCO기업과 대상 사업장을 선정키로 했으며 선정된 기업들은 올해 에너지진단을 거쳐 내년부터 ESCO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이번 이명박 대통령 멕시코 순방에는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ESCO협회장, LG전자, 금호전기, 삼성에버랜드, LIG엔설팅, 유양디앤유, 우진LED, 화우테크놀로지 등 에너지효율·신재생에너지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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