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웅진에너지,상장 첫날 급락장속 상한가 안착

입력 2010-06-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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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가 상장 첫날 급등세를 연출하며 상한가 대열에 올라섰다.

웅진에너지는 30일 오전 9시45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1800원(15%) 오른 1만3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9500원보다 2500원(26%) 높은 1만2000원에 형성됐으며 현재 거래량은 790만주를 기록하고 있다.

정유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웅진에너지는 2016년까지 선파워사와 장기공급계 약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처가 이미 확보된 상태"라며 "태양광 산업의 성장성을 고려할 때 공모가 기준 향후 주가 가 47.4% 가량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복진만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웅진에너지의 매출액은 1189억원, 영업이익 565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2008년도에 비해 각각 75.6%와 51.1%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 연구원은 "태양광발전시장의 급격한 확장과 세계3위 태양광 모듈업체인 선파워와의 협력으로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했기에 높은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복 연구원은 "태양광발전 시장 성장에 맞춰 오는 9월에는 제2공장이 완공될 예정"이라며 "공장이 완공되면 생산능력이 5327t 규모로 커져 매출처 다변화와 공급 확대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웅진에너지는 웅진그룹 계열사로 지난 2006년 웅진그룹과 미국의 선파워(SunPower)가 합작으로 설립돼 태양전지 생산에 사용되는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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