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율 대회와 전업투자시 매매종목이 다르다?

입력 2010-06-29 10:58 수정 2010-06-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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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수익율 대회 1위의 현재 직업은 무엇일까?

ㅁ 각 종 증권사 수익율 대회 1위의 현재 직업은 무엇일까?

해년마다 열리는 각종 주식투자 수익율 대회에서 단기간에 500% ~700% 라는 경이적인 수익율로 1위 또는 상위권에 입상하는 이른바 재야고수들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한 조사에 따르면, 수익율 대회 입상자들 다수는 제도권 증권사로 진출하거나, 자격 요건을 갖추어 투자자문, 자산운용사로 스카우트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러브콜을 마다하고 전업투자로서의 삶을 고집하는 재야고수들도 상당히 많다.

전업투자 15년차이며 최근 증권정보 사이트 솔론 (www.solon.co.kr)로 스카우트 된 테무진(본명 : 최규범)은 2005년 대우증권 실전투자대회 1위 (2달간 702% , 3만여명 참여) , 2006년 키움증권, 동부증권 실전대회 상위 입상 등 각 종 수익율 대회를 참여할 때 마다 상위에 입상하지만 그의 직업은 항상 전업투자였다.

ㅁ 수익율 대회와 전업투자시 매매종목이 다르다?

그는 "수익율 대회와 전업투자시 매매하는 종목은 많이 다릅니다. 비교적 적은 자금으로 단기간에 많은 수익율을 내야 하는 대회에서는 주로 초단타매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약간의 운도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전재산을 운영하는 전업투자는 첫째도, 둘째도 리스크관리가 최우선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는 어떤 종목들을 매매할까? 그는 자신의 투자철학을 "매매원칙은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 NO1, 최고의 종목만 매수한다" 라며 시장 중심에 있는 종목군들을 자신의 매매원칙에 따라 기계적으로 매매하는 것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ㅁ 말로만 수익내는 전문가들은 사라져라!

금번 증권정보 사이트 솔론(www.solon.co.kr)에서 무료방송을 시작으로 애널리스트 활동을 시작하게 된 전문가 테무진은 "실력이 검증된 전문가들만 활동할 수 있다는 솔론 전문가 담당자의 꾸준한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들여 잠시 전업투자 생활을 접고 많은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애널리스트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라며 "무조건 대박이라며 말로만 수익을 내는 사이버 애널리스트 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일침을 가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수익율 대회 1위 솔론 VIP전문가 테무진 무료 공개방송(www.solon.co.kr)

최근 전문가 테무진의 수익종목은 예신피제이(58%) , 베이직하우스(43%), 대주전자재료(37%) 등이 있었으며 현재 관심을 가져봐야할 종목으로 LIG에이디피(079950)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앞으로 각 종 수익율대회 상위 입상을 했던 전업투자자 테무진의 사이버 애널리스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솔론 전문가 "테무진" 무료방송 일정

방송 일시 : 2010년 6월 29 ~ 7월 2일 (4일간)

방송 시간 : 장중 8시 ~ 15시

ㅁ 솔론 무료상담종목

http://www.solon.co.kr/adv/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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