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해외수주 8억1천만달러...지난해 실적 초과

입력 2010-06-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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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수출 13억달러...역대 최대 전망

올해 5월 현재 소프트웨어(SW) 수주액이 지난해 전체 수주액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지식경제부가 SW업계를 대상으로 최근 해외진출 실적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0년 1월~5월 SW 해외사업 수주액은 전년동기 대비 4억5000만 달러 증가한 8억1000만 달러다.

이는 지난해 총수주액인 7억6000만 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삼성SDS '유정시설 보안시스템 통합프로젝트(Kuwait Oil Company·4억4000만 달러)', 쌍용 '동계아시안게임 정보시스템 구축 및 방송서비스 사업(카자흐스탄·6000만 달러)' 등 대기업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지경부는 분석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는 전년 대비 70%(5억3000만 달러)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13억달러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올해 1월~4월 패키지SW의 수출액 역시 전년동기 대비 42% 증가한 5300만 달러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총수출액인 1억2400만 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정부도 국내 SW기업의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SW해외진출지원정책을 전면 개편하는 등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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