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경찰청 마약범죄 공동 대응키로

입력 2010-06-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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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경찰청과 공조해 마약 범죄에 대응해나가기로 했다.

관세청은 17,18일 양일간 국내외 마약단속 기관과 마약수사공조회의를 개최하고 마약밀수 적발시 운반책을 비롯한 공급책, 자금책, 인수책까지 추적해조직적인 마약범죄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국 마약범죄 단속책임자 등 총 70여명이 참석해, 최근 국내외 마약류 밀수 밀매 동향과 검거 사례 정보를 교류했다

.

또한 수사착수 단계에서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조수사팀을 편성하고 대응 체계 강화로 국제화조직화 양상을 보이고 있는 마약류 범죄를 척결할 방침이다.

한편 관세청은 경찰청과 공조를 통해 해외 밀반입 마약 범죄를 소탕한 선례가 있다.

지난 5월 중국서 특송화물을 이용해 메스암페타민(각성제의 일종)이 밀반입되고 있다는 마포경찰서 정보를 입수한 관세청은 김포공항서 특송화물속에 은닉한 메스암페타민 58g을 적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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