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證 윤장섭 회장의 요란한 자사주 매입

입력 2010-06-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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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월간 0.5% 매입에 공시만 100회 넘어

유화증권 윤장섭 회장의 자사주 매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윤 회장은 올해 들어 주식시장이 돌아가는 거의 매일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많은 규모는 아니지만 적게는 500주에서 많게는 2000여주씩 사들이고 있다.

이 때문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유화증권과 관련된 공시는 거의 매일 빠짐없이 유화증권 윤 회장의 자사주 취득 공시로 채워져 있다.

올해 들어 유화증권 관련 공시는 총 125건으로 이중 주주총회, 분기보고서, 결산실적공시예고 등 10여건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윤 회장의 자사주 취득 관련 공시다.

또한 윤 회장의 자사주 취득으로 인한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보고서가 뒤따르며 전자공시시스템을 채우고 있다.올초 1월 윤 회장의 지분은 보통주 134만2003, 우선주 72만1215주로 총 지분합계가 13.91%에 규모 였다.

매일 500주, 1000주씩 이렇게 윤 회장이 6개월간 조금씩 사서 모은 주식은 보통주 6만1546주, 우선주 1만3450주다.이로써 6월 16일 현재 윤 회장의 지분 보유 규모는 140만4283주, 우선주 73만4665주로 14.42%로 0.51% 늘어났다.

업계에서는 “대주주의 자사주 취득이 계속 이어지면서 언론에 자사주 취득 등으로 매일 언론에 노출돼 회사 홍보를 제대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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