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스프리트, 4G사업 수혜...연이틀 급등세

입력 2010-06-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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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프리트와 MOU를 체결한 미국 스프린트사가 4G의 기록적인 판매로 공급 부족 상황이라는 소식에 연이틀 급등세다.

9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인스프리트는 전일대비 235원(4.86%) 상승한 5070원에 거래중이다.

인스프리트는 스프린트의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 유무선 통합(FMC), 미디어 컨버전스 등 6개 핵심 사업부문에서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솔루션 공급 등을 맡을 계획이다.

스프린트는 ‘EVO 4G’의 정확한 판매 기록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가장 많이 팔린 안드로이드폰을 대상으로 하는 PC맥닷컴의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스프린트의 ‘EVO 4G’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방면에서 기록을 세웠다. 삼성 인스팅트보다는 3배가 넘게 팔렸고 팜프리는 시장에 출시한 지 3일만에 품절됐다.

FBR 캐피털 마켓의 데이비드 딕슨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스프린트의 ‘EVO 4G’는 지난 4일까지 32만대가 판매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더불어 그는 스프린트의 신규고객이 10만~20만명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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