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외인·PR 매물에 낙폭 확대

입력 2010-06-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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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에 낙폭이 확대되면서 1630선을 내줄 위기에 처했다.

코스피지수는 1일 오전 10시5분 현재 전일보다 0.58%(9.45p) 떨어진 1631.8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약세로 출발한 지수는 보합권을 기점으로 등락하다 외국인의 현물매도 강화 및 프로그램 매물이 증가하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투자자가 348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 및 기관투자가는 각각 272억원, 256억원씩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630억원, 275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905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운수장비와 철강금속이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반면 건설업이 3%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고 전기가스업, 통신업, 종이목재, 의약품, 기계, 유통업이 1% 안팎으로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약세를 보여 POSCO와 현대차, 삼성생명, 신한지주, 현대미보스, KB금융, 현대중공업, 기아차가 1~2% 가량 떨어지고 있다.

한국전력과 LG전자, SK텔레콤이 1% 전후로 상승중이다.

상한가 8개를 더한 35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포함 392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83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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