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약세 출발 보합권 등락

입력 2010-06-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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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소폭의 내림세로 출발하면서 닷새만에 조정을 받고 있다. 하지만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빠르게 낙폭을 줄여가 재차 반등하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보다 0.07%(1.16p) 오른 1642.41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증시가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지난 나흘간의 상승에 따른 부담과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전일 시장 상승을 주도한 외국인 및 프로그램 매물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기관의 매수세가 점차 늘면서 낙폭을 줄인 지수는 이내 반등하는데 성공했으나 재차 약세로 돌아서는 등 지수는 보합권을 기점으로 등락중이다.

이 시각 현재 기관투자가가 179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 및 개인투자자는 각각 93억원, 1억원씩 내다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388억원, 100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488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려 건설업과 전기가스업, 종이목재, 기계, 통신업, 의약품, 의료정밀, 서비스업, 보험, 증권이 1% 안팎으로 오르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화학, 은행, 금융업, 유통업, 운수창고, 전기전자, 음식료업은 약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혼조세를 보여 삼성전자와 POSCO, 현대차, 삼성생명,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KB금융, LG화학, 현대중공업이 1%대 전후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한국전력과 LG디스플레이, LG전자, 하이닉스, SK텔레콤이 소폭 반등중이고 기아차는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5개를 더한 389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포함 259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0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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