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외인 2일째 순매수...하이닉스 지속 매도

입력 2010-05-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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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ㆍLG전자 '사고' 하이닉스ㆍ우리금융 '매도'

외국인투자자들이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거래일째 순매수를 나타냈다.

이날 외국인은 오전 중 한 때 순매도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순매수 강도를 높이면서 코스피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순매수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지수상승을 뒷받침했다.

이날 오후 3시 마감기준 한국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909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14억원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반면 선물시장에서는 3584계약을 팔아치웠다.

외국인들은 업종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운수장비를 중심으로 화학, 유통업, 철강금속, 서비스업등을 순매수했고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전기가스업, 통신업, 기계, 운수창고등에서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 POSCO(260억원), LG전자(205억원), 현대차(183억원), 현대모비스(173억원), 삼성생명(164억원)등이 순으로 순매수했다.

반면 하이닉스(637억원), 우리금융(122억원), 쌍용차(100억원), 삼성전기(95억원), 한국전력(76억원)등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IT부품을 중심으로 IT소프트웨어, 인터넷, IT하드웨어, 디지털컨텐츠 등을 사들였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를 팔아치웠다.

종목별로 멜파스(20억원), 디지텍시스템(18억원), 다음(17억원), 다날(6억원), 하나투어(6억원)등을 사들였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21억원), 서울반도체(16억원), 덕산하이메탈(7억원), 루멘스(6억원), 태웅(2억원)등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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