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 컨버터블"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출시

입력 2010-05-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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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디자인과 다이내믹이 장점, 높은 감성 품질 앞세워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아우디 코리아가 31일 중구 정동극장 야외공연장에서 다이내믹한 쿠페 디자인과 오픈탑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결합된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를 발표했다.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는 스포티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성능, 높은 품격이 결합돼 최고의 매력을 발산하는 4인승 2도어 오픈탑 모델로 소프트 탑이 장착되어 아우디 특유의 아름답고 다이내믹한 디자인, 최상의 안락함, 일상 생활에서의 실용성, 오픈탑 드라이빙의 매력을 모두 갖춘 가장 매력적인 컨버터블 모델이다.

전장 4625mm, 전폭 1854mm, 전고는 1383mm의 다이내믹한 비율을 자랑하는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는 우아한 전통미와 아우디의 진보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장거리 여행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넓은 실내 공간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뉴 A5 카브리올레에 장착된 소프트 탑은 전동 조절식으로 센터 콘솔에 있는 버튼을 통해 열거나 닫을 수 있다. 소프트 탑은 약 15초 만에 열리고 17초 내에 닫힌다. 최고 시속 50km/h 까지는 주행 중에도 탑을 열거나 닫을 수 있다.

또한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에는 차량이 전복될 경우에도 승객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롤 오버 프로텍션 시스템(Roll-over protection system)이 적용되어 있으며, 운전자의 기호에 따라 컴포트(Comfort), 자동(Auto), 다이내믹(Dynamic), 개인맞춤형(Individual) 등 4가지 운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기능도 탑재된다.

아울러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도심에서의 피로를 덜어 주는 아우디 홀드 어시스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18인치 알로이 휠, 제논 플러스 헤드라이트,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장치들이 적용돼 있다.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에 터보차저 기술이 결합된 뉴 A5 카브리올레의 2,000cc TFSI 엔진은 최대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 0=>100km/h 7.9초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선보인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뉴 A5 카브리올레는 쿠페의 아름다움과 오픈탑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델”이라며 “보다 개성적이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의 국내 판매 가격은 692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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