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팀, 남아공 입성

입력 2010-05-3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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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상암동에서 열린 한국과 아르헨티나 청소년 대표팀 친선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이 서로 악수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아르헨티나가 남아공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B조 국가들 중 첫 번째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입성했다.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OR 탐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베이스캠프인 프리토리아의 프리토리아대학교 하이퍼포먼스 센터로 이동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무장경찰관들의 호위를 받으며 월드컵 참가국 선수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입국장을 통해 이동했다.

캐나다의 CP통신은 마라도나 감독이 공항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남아프리카공화국 안녕하세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사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손 키스를 날렸고,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는 취재진의 질문 공세를 웃음으로 대신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다음 달 17일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한국과 본선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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