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 식약청·삼성 바이오시밀러 상호협력 ‘↑’

입력 2010-05-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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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바이오시밀러 협력기업인 이수앱지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삼성전자가 바이오·의료기기 등 신사업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이수앱지스는 전일대비 600원 오른 1만6200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 삼성과의 바이오 관련주로 꼽히

고 있는 비트컴퓨터, 마크로젠이 상한가이며 인성정보도 7%대 급등세다.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삼성전자 임원 3명이 식약청을 방문, 노연홍 식약청장을 비롯한 식약청 국장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업 브리핑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바이오시밀러·의료기기 등을 포함한 신사업 진출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바이오 분야는 수년내 특허 만료되는 바이오시밀러 중심으로 의료원 등과 협력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2020년 누적투자 2조1000억원, 매출 1조8000억원, 고용 710명을 예상했다. 의료기기는 혈액검사기 등 체외진단 분야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누적투자 1조2000억원, 매출 10조원, 고용 9500명을 전망했다.

또한 식약청은 바이오시밀러의 유럽·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관련 규정 구축에 협력키로 약속했다.

특히 충북 오송단지 인근에 바이오 공장 설립을 묻는 식약청의 질문에 삼성전자 측은 "바이오시밀러는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물류 이동이 원활한 수도권 인근 지역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고 식약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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