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월드컵 데칼버전' 100대 한정판매

입력 2010-05-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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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후원기념 스페셜 모델, 젊고 역동적 브랜드 이미지 강화

▲기아차가 FIFA 공식 후원사로서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열정과 함성을 담은 '쏘울 월드컵 스페셜 데칼'을 선보이고 다음달 30일까지 쏘울 출고 고객 100명에게 월드컵 데칼을 무상 장착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자동차가 쏘울과 함께 월드컵을 응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열정과 함성을 담은 '쏘울 월드컵 스페셜 데칼'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쏘울 출고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월드컵 이벤트 가운데 하나다.

기아차는 FIFA 공식 후원사로서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고 대한민국 축구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쏘울 월드컵 스페셜 데칼은 쏘울 출고 고객들 중 신청한 100명에게만 선착순으로 무상 장착 해주는 한정판 데칼버전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쏘울의 세련된 이미지와 월드컵의 열기를 담은 세상에서 단 100대 뿐인 특별한 '쏘울'을 갖게 된다.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인 쏘울 월드컵 스페셜 데칼은 쏘울의 개성 있는 디자인에 어울리는 새로운 디자인에 개최국인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월드컵을 연상시키는 색상을 사용하고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 자쿠미 이미지를 담아 역동적이고 열기가 넘치는 월드컵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기아차는 쏘울 월드컵 스페셜 데칼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를 함께 증정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기아자동차는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 및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쏘울 월드컵 스페셜 데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은 쏘울과 함께 월드컵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보다 특별한 쏘울의 주인이 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기아차는 FIFA의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fifaworldcup.kia.co.kr)'를 개설하고 ▲ 미니축구(풋살) 대회인 '2010 남아공 미니월드컵 축구대회(Kia Champ into the Arena)' 한국대표팀 선발 ▲월드컵 공식 유스(Youth) 프로그램인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의 한국대표 선발 등 다양한 월드컵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의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기원 시승단'을 운영 중이며 오는 7월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월드컵 테마공간을 마련해 K5와 스포티지R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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