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솔루텍, 2% 부족한 1분기 실적...키코 탈피

입력 2010-05-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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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광학사업부 개발비 지출과 자산재평가 감가상각이 주요원인

재영솔루텍은 지난 17일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한 33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당기순손실액은 전년동기대비 다소 줄어든 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부문별로 자동차사업부와 금형사업부 등은 전년 동기대비 선전했으나 작년 말 키코를 탈출하며 호조를 예상했던 1분기 실적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자동차사업부는 YF소나타의 사이드미러 공급과 경기호조로 전년동기대비 130.5% 증가한 111.5억원, 금형사업부문도 전년동기대비 49.2% 증가한 104.9억원의 실적을 나타냈다.

재영솔루텍의 영업이익 부분은 지난 2009년 4분기 이후 손실로 전환됐다.

회사관계자는 "나노광학사업부문 신제품 출시에 따른 개발비와 지난해 실시했던 기계장치에 대한 자산재평가에 따른 감가상각의 증가가 주요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대부분 사업부들의 실적이 이미 회복세로 돌아섰다"며 "2분기부터는 나노광학부문에서도 제품의 다양화와 안정적인 수주확보를 통해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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