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유로존불안 재부각 4p이상 급락...216.05(4.40P↓)

입력 2010-05-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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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4p이상 하락하며 216선으로 내려 앉았다.

17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2.00%, 4.40포인트 내린 216.05로 장을 마쳤다.

전일대비 3.35포인트 내린 217.10으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오전부터 개인들의 순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낙폭이 확대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특히 이날 외국인들은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은 1766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개인은 1034계약, 기관은 515계약 매도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는 1487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1707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2800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44만5019계약, 미결제약정은 4162계약 늘어난 10만6620계약이다.

심상범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지수하락은 유로존 불안 재부각으로 투심이 악화돼 외국인들이 대량으로 현물을 매도했기 때문"이라며 "지수선물은 괴리차 급락, 베이시스 0.5p이상 하락이 환율 상승과 맞물려 대량의 프로그램매도로 하락했지만 오후 들어 소폭반등에 성공해 216선을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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