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마감]유럽 쇼크 '검은 월요일' 1650선 후퇴...1651.51(44.12p↓)

입력 2010-05-17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00선 회복을 노렸던 코스피지수가 유럽발 악재의 재부각으로 급락하면서 1650선으로 후퇴했다.

코스피지수는 17일 현재 전 거래일보다 2.60%(44.12p) 급락한 1651.51을 기록해 60일 및 120일 이동평균선을 모두 하향 이탈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유럽발 재정위기 우려가 한층 더 커지면서 이틀째 급락하고 유럽 주요 증시 역시 3% 이상 폭락했다는 소식에 큰 폭의 낙폭을 보이며 출발했다.

이후 166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장중 일본의 신용등급 하향 루머가 퍼진 이후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낙폭을 키워 장중 1650선을 내주는 등 사흘만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외국인투자자는 이날 7622억원(이하 잠정치( 어치를 내다 팔아 지수 급락을 주도했고 기관투자가도 98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612억원 어치를 저가에 사들였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1487억원, 1706억원씩 매물이 쏟아져 총 3193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소폭 반등한 음식료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으며 은행과 철강금속, 전기가스업, 금융업이 4% 이상 급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1% 안팎으로 반등한 현대모비스와 LG를 제외하고 동반 하락했다. 삼성생명과 KB금융, 하이닉스가 5% 이상 떨어졌고 삼성전자와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도 3~4%대의 하락율을 기록했다.

상한가 11개를 더한 16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3개 포함 664개 종목이 떨어졌으며 51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48,000
    • +0.86%
    • 이더리움
    • 2,601,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299,700
    • +0.57%
    • 리플
    • 1,725
    • +0.64%
    • 솔라나
    • 107,500
    • +3.37%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4
    • +2.07%
    • 스텔라루멘
    • 324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10
    • +2.47%
    • 체인링크
    • 11,920
    • +0.17%
    • 샌드박스
    • 89.1
    • +1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