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 바리스타 테이로 변신

입력 2010-05-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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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이 미니홈피

가수 테이가 작년에 이어 오는 6월8일부터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소극장 콘서트 '커피프린스(대학로점)-카라멜마끼아또'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가수라기 보다는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 콘셉트로 무대를 꾸민다.

그는 지난 2004년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로 데뷔하며 감미로운 보컬과 거친 샤우팅이 교차하는 특유의 음색으로 '발라드의 황태자' 등으로 불렸다. 또한 그는 가수 데뷔 7년 차로 작년에는 SBS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의 폭을 넓혀왔다.

테이는 지난 4일 종영된 KBS2 월화미니시리즈 '부자의 탄생' OST와 다음달 초 싱글 앨범 그리고 이번 공연을 통해 공식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그는 "작년 서울과 대구, 광주에서의 소극장 공연을 떠올리며 팬들과 진솔한 무대를 갖는 것이 나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팬들도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았다"며 이번 공연에 임하는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2010 라이브열전'은 윤종신을 필두로, 테이, 신인가수 알리, 케이씨엠(KCM) 등 총 4인의 실력파 가수들이 다음달 한 달 간 릴레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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